오늘 새벽 5시쯤 인천 운서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15살 윤모 군이 베란다 밖으로 스스로 몸을 던져 의식을 잃은채 발견됐습니다.
윤 군은 주민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윤 군이 학업 성적 문제로 고민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군은 주민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윤 군이 학업 성적 문제로 고민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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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아파트 8층에서 투신해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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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9:58:43
오늘 새벽 5시쯤 인천 운서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15살 윤모 군이 베란다 밖으로 스스로 몸을 던져 의식을 잃은채 발견됐습니다.
윤 군은 주민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윤 군이 학업 성적 문제로 고민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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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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