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어젯밤 10시 40분쯤 인천시 논현동의 한 사무실에서 판돈 600만 원을 걸고 포커 도박을 한 혐의로 4명을 적발했습니다.
붙잡힌 4명 가운데 한 명은 이 경찰서 소속 A 경위로 밝혀졌습니다.
A 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고향 선배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에 갔고 도박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경위가 도박 현장을 보고도 적발하지 않은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도박에 가담한 혐의가 확인되면 사법 처리를 할 방침입니다.
붙잡힌 4명 가운데 한 명은 이 경찰서 소속 A 경위로 밝혀졌습니다.
A 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고향 선배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에 갔고 도박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경위가 도박 현장을 보고도 적발하지 않은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도박에 가담한 혐의가 확인되면 사법 처리를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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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현직 경찰관 도박 현장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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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20:16:46
인천 남동경찰서는 어젯밤 10시 40분쯤 인천시 논현동의 한 사무실에서 판돈 600만 원을 걸고 포커 도박을 한 혐의로 4명을 적발했습니다.
붙잡힌 4명 가운데 한 명은 이 경찰서 소속 A 경위로 밝혀졌습니다.
A 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고향 선배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에 갔고 도박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경위가 도박 현장을 보고도 적발하지 않은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도박에 가담한 혐의가 확인되면 사법 처리를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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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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