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여수엑스포에 대통령 특사단 파견

입력 2012.07.0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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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2 여수 세계박람회(엑스포)'를 축하하기 위해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키로 했다고 백악관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여수엑스포의 미국의 날(7월 4일)을 맞아 제인 루브첸코 국립해양대기청(NOAA) 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특사단을 파견한다"고 설명했다.

특사단에는 이밖에 성김 주한 미국대사와 웬디 커틀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 애덤 에렐리 국무부 교육ㆍ문화 담당 수석 부차관보, 한국계 영화배우 대니얼 대 킴(한국이름 김대현)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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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여수엑스포에 대통령 특사단 파견
    • 입력 2012-07-03 20:27:19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2 여수 세계박람회(엑스포)'를 축하하기 위해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키로 했다고 백악관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여수엑스포의 미국의 날(7월 4일)을 맞아 제인 루브첸코 국립해양대기청(NOAA) 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특사단을 파견한다"고 설명했다. 특사단에는 이밖에 성김 주한 미국대사와 웬디 커틀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 애덤 에렐리 국무부 교육ㆍ문화 담당 수석 부차관보, 한국계 영화배우 대니얼 대 킴(한국이름 김대현)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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