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비때문에 오늘 프로야구 4경기가 모두 취소된 가운데,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는 각별한 야구사랑을 보이는 시구자들이 유독 많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스포츠 프로 야구의 인기는 시구에서도 느껴집니다.
국민 배우 최불암씨와 영원한 디바로 불리는 패티 김, 젊은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연예인들이 앞다퉈 마운드에 오릅니다.
남녀 노소할 것 없이 화려한 시구자들의 면면은 야구의 본고장에서온 선수들에게도 관심거립니다.
<인터뷰> 벤 헤켄 : "매일 유명인이 오고 팬들이 즐거워 한다 선발투수와도 인사하면 좋겠다!!"
홍수아 이후 선수처럼 잘 던지는 개념시구가 대세였다면, 올해는 야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잘 던기지 위해 투수들에게 특별지도를 받는 것은 기본입니다.
응원팀 유니폼을 선수들과 똑같이 맞춰입는 등 정성을 들이고,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야구 사랑을 뽐냅니다.
시구자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장애인앵커 이창훈씨를 비롯해 야구를 좋아하는 팬이면 누구에게나 문호가 개방됩니다.
<인터뷰> 이창훈 : "스트라이크를 넣었어여 되는데....."
경기의 시작을 알리던 시구가 야구를 직접 즐기는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비때문에 오늘 프로야구 4경기가 모두 취소된 가운데,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는 각별한 야구사랑을 보이는 시구자들이 유독 많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스포츠 프로 야구의 인기는 시구에서도 느껴집니다.
국민 배우 최불암씨와 영원한 디바로 불리는 패티 김, 젊은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연예인들이 앞다퉈 마운드에 오릅니다.
남녀 노소할 것 없이 화려한 시구자들의 면면은 야구의 본고장에서온 선수들에게도 관심거립니다.
<인터뷰> 벤 헤켄 : "매일 유명인이 오고 팬들이 즐거워 한다 선발투수와도 인사하면 좋겠다!!"
홍수아 이후 선수처럼 잘 던지는 개념시구가 대세였다면, 올해는 야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잘 던기지 위해 투수들에게 특별지도를 받는 것은 기본입니다.
응원팀 유니폼을 선수들과 똑같이 맞춰입는 등 정성을 들이고,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야구 사랑을 뽐냅니다.
시구자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장애인앵커 이창훈씨를 비롯해 야구를 좋아하는 팬이면 누구에게나 문호가 개방됩니다.
<인터뷰> 이창훈 : "스트라이크를 넣었어여 되는데....."
경기의 시작을 알리던 시구가 야구를 직접 즐기는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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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사랑 공에 담아’ 화제만발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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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6 22:05:17
<앵커 멘트>
비때문에 오늘 프로야구 4경기가 모두 취소된 가운데,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는 각별한 야구사랑을 보이는 시구자들이 유독 많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스포츠 프로 야구의 인기는 시구에서도 느껴집니다.
국민 배우 최불암씨와 영원한 디바로 불리는 패티 김, 젊은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연예인들이 앞다퉈 마운드에 오릅니다.
남녀 노소할 것 없이 화려한 시구자들의 면면은 야구의 본고장에서온 선수들에게도 관심거립니다.
<인터뷰> 벤 헤켄 : "매일 유명인이 오고 팬들이 즐거워 한다 선발투수와도 인사하면 좋겠다!!"
홍수아 이후 선수처럼 잘 던지는 개념시구가 대세였다면, 올해는 야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잘 던기지 위해 투수들에게 특별지도를 받는 것은 기본입니다.
응원팀 유니폼을 선수들과 똑같이 맞춰입는 등 정성을 들이고,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야구 사랑을 뽐냅니다.
시구자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장애인앵커 이창훈씨를 비롯해 야구를 좋아하는 팬이면 누구에게나 문호가 개방됩니다.
<인터뷰> 이창훈 : "스트라이크를 넣었어여 되는데....."
경기의 시작을 알리던 시구가 야구를 직접 즐기는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비때문에 오늘 프로야구 4경기가 모두 취소된 가운데,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는 각별한 야구사랑을 보이는 시구자들이 유독 많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스포츠 프로 야구의 인기는 시구에서도 느껴집니다.
국민 배우 최불암씨와 영원한 디바로 불리는 패티 김, 젊은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연예인들이 앞다퉈 마운드에 오릅니다.
남녀 노소할 것 없이 화려한 시구자들의 면면은 야구의 본고장에서온 선수들에게도 관심거립니다.
<인터뷰> 벤 헤켄 : "매일 유명인이 오고 팬들이 즐거워 한다 선발투수와도 인사하면 좋겠다!!"
홍수아 이후 선수처럼 잘 던지는 개념시구가 대세였다면, 올해는 야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잘 던기지 위해 투수들에게 특별지도를 받는 것은 기본입니다.
응원팀 유니폼을 선수들과 똑같이 맞춰입는 등 정성을 들이고,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야구 사랑을 뽐냅니다.
시구자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장애인앵커 이창훈씨를 비롯해 야구를 좋아하는 팬이면 누구에게나 문호가 개방됩니다.
<인터뷰> 이창훈 : "스트라이크를 넣었어여 되는데....."
경기의 시작을 알리던 시구가 야구를 직접 즐기는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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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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