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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속출…해산물 주의보!
입력 2012.07.08 (07:39) 일요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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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식중독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 여름에는 어패류로 감염되는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임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주 한 우체국 같은 부서 직원 5명이 집단으로 갑자기 복통과 구토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인근 횟집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였습니다.

<녹취> 식중독 환자(음성변조) : "(흰) 회하고 해산물 삶아 놓은 거 점심을 먹었는데, 토하고 막 설사나고 온몸이 쑤시는 증상이…"

지난 2일에는 또 다른 횟집에서 식사를 함께 한 30대 직장인 3명이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2009년 이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식중독은 발생시기가 더 빨라지고, 집단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터뷰> 황성욱(청주 흥덕보건소 공중보건의) : "무더운 여름철이 빨라지면서 비브리오 환자들이 예전과 다르게 7월부터 발생을 하고 있고요…"

특히 올해는 생선 등 해산물로 감염되는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7월 바닷물 온도가 20도까지 상승하면서 장염 비브리오 균의 증식이 활발해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임건(가정의학과 전문의) : "복통과 설사, 탈수를 동반한 발열이 있을 수 있고, 면역 저하자나 노인 경우 심한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해산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

보건당국은 해마다 9월까지 식중독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개인위생과 음식 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 식중독 속출…해산물 주의보!
    • 입력 2012-07-08 07:39:02
    일요뉴스타임
<앵커 멘트>

최근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식중독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 여름에는 어패류로 감염되는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임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주 한 우체국 같은 부서 직원 5명이 집단으로 갑자기 복통과 구토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인근 횟집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였습니다.

<녹취> 식중독 환자(음성변조) : "(흰) 회하고 해산물 삶아 놓은 거 점심을 먹었는데, 토하고 막 설사나고 온몸이 쑤시는 증상이…"

지난 2일에는 또 다른 횟집에서 식사를 함께 한 30대 직장인 3명이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2009년 이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식중독은 발생시기가 더 빨라지고, 집단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터뷰> 황성욱(청주 흥덕보건소 공중보건의) : "무더운 여름철이 빨라지면서 비브리오 환자들이 예전과 다르게 7월부터 발생을 하고 있고요…"

특히 올해는 생선 등 해산물로 감염되는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7월 바닷물 온도가 20도까지 상승하면서 장염 비브리오 균의 증식이 활발해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임건(가정의학과 전문의) : "복통과 설사, 탈수를 동반한 발열이 있을 수 있고, 면역 저하자나 노인 경우 심한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해산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

보건당국은 해마다 9월까지 식중독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개인위생과 음식 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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