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10분쯤 서울 봉천동 낙성대역 부근에서 마을버스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엔진과 차량 내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버스 기사와 승객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엔진과 차량 내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버스 기사와 승객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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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버스에서 불…3천5백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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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8 07:46:06
어젯밤 9시 10분쯤 서울 봉천동 낙성대역 부근에서 마을버스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엔진과 차량 내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버스 기사와 승객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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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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