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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여파로 돼지고기 삼겹살 대신 다리살 ‘인기’
입력 2012.07.08 (09:37) 경제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돼지고기 부위 가운데 삼겹살보다 값이 싼 다리살 등 '저지방 부위'가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는 올 상반기 돼지고기 매출에서 다리살과 갈비 등 저지방 부위의 매출 비중이 43퍼센트를 차지해, 41퍼센트를 차지한 삼겹살을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앞·뒷다리와 갈비 등은 지방이 적어 저지방 부위로 불리는데, 구워 먹으면 돼지고기 특유의 고소한 맛이 덜해 그동안 소비가 많지 않았습니다.

저지방 부위 매출비중은 2000년 26퍼센트에서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40퍼센트를 넘어섰고, 올해에는 삼겹살도 추월했습니다.

특히 앞다리 살은 매출비중이 16퍼센트로 14퍼센트에 그친 목살 부위를 처음으로 앞질렀고 삼겹살 다음으로 인기있는 부위가 됐습니다.
  • 불황여파로 돼지고기 삼겹살 대신 다리살 ‘인기’
    • 입력 2012-07-08 09:37:59
    경제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돼지고기 부위 가운데 삼겹살보다 값이 싼 다리살 등 '저지방 부위'가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는 올 상반기 돼지고기 매출에서 다리살과 갈비 등 저지방 부위의 매출 비중이 43퍼센트를 차지해, 41퍼센트를 차지한 삼겹살을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앞·뒷다리와 갈비 등은 지방이 적어 저지방 부위로 불리는데, 구워 먹으면 돼지고기 특유의 고소한 맛이 덜해 그동안 소비가 많지 않았습니다.

저지방 부위 매출비중은 2000년 26퍼센트에서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40퍼센트를 넘어섰고, 올해에는 삼겹살도 추월했습니다.

특히 앞다리 살은 매출비중이 16퍼센트로 14퍼센트에 그친 목살 부위를 처음으로 앞질렀고 삼겹살 다음으로 인기있는 부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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