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세계농구, 이집트 꺾고 11위

입력 2012.07.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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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7세 이하(U-17)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7일(한국시간) 리투아니아의 카우나스에서 열린 대회 7일째 11~12위 결정전에서 이집트를 89-83으로 물리쳤다.

김낙현(여수전자고)이 29점, 허훈(용산고)이 28점 등을 넣은 한국은 이번 대회 첫 승을 마지막 경기에서 따내며 12개 참가국 가운데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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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7 세계농구, 이집트 꺾고 11위
    • 입력 2012-07-08 09:52:01
    연합뉴스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7일(한국시간) 리투아니아의 카우나스에서 열린 대회 7일째 11~12위 결정전에서 이집트를 89-83으로 물리쳤다. 김낙현(여수전자고)이 29점, 허훈(용산고)이 28점 등을 넣은 한국은 이번 대회 첫 승을 마지막 경기에서 따내며 12개 참가국 가운데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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