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이두 케이타(32·말리)도 중국 리그에 합류한다.
바르셀로나는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이 만료되는 케이타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들은 케이타가 중국 프로축구 다롄 아얼빈으로 건너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리그는 거액 연봉을 제시해 니콜라 아넬카, 디디에 드로그바 등을 영입하는 등 은퇴가 앞둔 스타들의 종착역으로 주목되고 있다.
케이타는 2008-2009시즌부터 바르셀로나에서 4시즌을 뛰면서 14차례 우승을 맛봤다.
바르셀로나는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이 만료되는 케이타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들은 케이타가 중국 프로축구 다롄 아얼빈으로 건너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리그는 거액 연봉을 제시해 니콜라 아넬카, 디디에 드로그바 등을 영입하는 등 은퇴가 앞둔 스타들의 종착역으로 주목되고 있다.
케이타는 2008-2009시즌부터 바르셀로나에서 4시즌을 뛰면서 14차례 우승을 맛봤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르셀로나 MF 케이타 ‘중국 진출’
-
- 입력 2012-07-08 09:59:36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이두 케이타(32·말리)도 중국 리그에 합류한다.
바르셀로나는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이 만료되는 케이타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들은 케이타가 중국 프로축구 다롄 아얼빈으로 건너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리그는 거액 연봉을 제시해 니콜라 아넬카, 디디에 드로그바 등을 영입하는 등 은퇴가 앞둔 스타들의 종착역으로 주목되고 있다.
케이타는 2008-2009시즌부터 바르셀로나에서 4시즌을 뛰면서 14차례 우승을 맛봤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