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공무원인 장학관과 장학사 등 교육 전문직을 지방직 공무원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감 소속 교육전문직을 지방직 교육공무원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의원입법 형태로 발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교육감 소속 교육전문직을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전환하고 대통령 또는 교과부 장관에게 있는 임용 권한을 교육감에게 이양하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교과부는 현재 시도 교육청의 공무원이 지방직과 국가직으로 이원화돼 있어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통합하는 것으로, 지방직으로 전환되는 경우에도 보수와 처우, 국가직으로의 전직 등은 동일하게 보장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감 소속 교육전문직을 지방직 교육공무원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의원입법 형태로 발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교육감 소속 교육전문직을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전환하고 대통령 또는 교과부 장관에게 있는 임용 권한을 교육감에게 이양하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교과부는 현재 시도 교육청의 공무원이 지방직과 국가직으로 이원화돼 있어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통합하는 것으로, 지방직으로 전환되는 경우에도 보수와 처우, 국가직으로의 전직 등은 동일하게 보장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학관·장학사’ 지방공무원 전환 추진
-
- 입력 2012-07-08 10:13:54
국가직 공무원인 장학관과 장학사 등 교육 전문직을 지방직 공무원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감 소속 교육전문직을 지방직 교육공무원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의원입법 형태로 발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교육감 소속 교육전문직을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전환하고 대통령 또는 교과부 장관에게 있는 임용 권한을 교육감에게 이양하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교과부는 현재 시도 교육청의 공무원이 지방직과 국가직으로 이원화돼 있어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통합하는 것으로, 지방직으로 전환되는 경우에도 보수와 처우, 국가직으로의 전직 등은 동일하게 보장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
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유동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