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 올스타전서 일반인 대상 강습

입력 2012.07.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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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2012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퓨처스(2군) 팀 코치진과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로야구 스타플레이어 출신의 김용희(SK), 유승안(경찰야구단), 윤학길(롯데) 등 퓨처스 팀 감독이 직접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9일부터 KBO(www.koreabaseball.com)와 NC다이노스(www.ncdinos.com)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45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창원지역의 초·중·고교 야구부에 전달된다.

한편, 퓨처스 올스타전의 예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할 수 있다.

입장요금은 무료이며 예매는 1인당 4장까지 가능하다.

예매할 때 장당 3천원의 예치금이 신용카드로 결제되고, 매표소에서 예매한 입장권을 받은 관람객에 한해 경기 다음날 카드 결제가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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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처스 올스타전서 일반인 대상 강습
    • 입력 2012-07-08 10:46:24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2012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퓨처스(2군) 팀 코치진과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로야구 스타플레이어 출신의 김용희(SK), 유승안(경찰야구단), 윤학길(롯데) 등 퓨처스 팀 감독이 직접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9일부터 KBO(www.koreabaseball.com)와 NC다이노스(www.ncdinos.com)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45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창원지역의 초·중·고교 야구부에 전달된다. 한편, 퓨처스 올스타전의 예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할 수 있다. 입장요금은 무료이며 예매는 1인당 4장까지 가능하다. 예매할 때 장당 3천원의 예치금이 신용카드로 결제되고, 매표소에서 예매한 입장권을 받은 관람객에 한해 경기 다음날 카드 결제가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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