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립쇼를 '표현의 자유'로 인정해달라는 소송이 미국 연방법원에 제기됐습니다.
텍사스 주 휴스턴의 스트립 클럽인 '트레저스'는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사법 당국이 침해하고 있다면서 정부를 상대로 과잉단속 금지 요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 업소는 종업원 천 명이 넘는 휴스턴의 대표적 성인 클럽으로, 업소 안팎에서 강력 사건이 빈발해 오랫동안 당국과 마찰을 빚어왔으며, 지난 5월에는 휴스턴 시가 이 업소를 '공공유해물'로 규정했습니다.
텍사스 주 휴스턴의 스트립 클럽인 '트레저스'는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사법 당국이 침해하고 있다면서 정부를 상대로 과잉단속 금지 요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 업소는 종업원 천 명이 넘는 휴스턴의 대표적 성인 클럽으로, 업소 안팎에서 강력 사건이 빈발해 오랫동안 당국과 마찰을 빚어왔으며, 지난 5월에는 휴스턴 시가 이 업소를 '공공유해물'로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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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립쇼도 표현의 자유”…美 성인클럽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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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8 13:49:43
스트립쇼를 '표현의 자유'로 인정해달라는 소송이 미국 연방법원에 제기됐습니다.
텍사스 주 휴스턴의 스트립 클럽인 '트레저스'는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사법 당국이 침해하고 있다면서 정부를 상대로 과잉단속 금지 요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 업소는 종업원 천 명이 넘는 휴스턴의 대표적 성인 클럽으로, 업소 안팎에서 강력 사건이 빈발해 오랫동안 당국과 마찰을 빚어왔으며, 지난 5월에는 휴스턴 시가 이 업소를 '공공유해물'로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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