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김영환 의원은 대선후보를 5명으로 압축하는 예비 경선에 앞서 권역별 TV토론회와 연설회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이 공정하게 이뤄지려면 후보자들에게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며 TV 토론회와 연설회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후보 등록 이후 2,3일 간격으로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과 영남권 등 4대 권역별 토론회를 갖더라도 다음달 10일이면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다며 이는 잠정 안에 비해 열흘 정도 일정이 늦춰지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2일 대선경선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30일 5명의 컷오프 통과자를 발표한다는 잠정안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이 공정하게 이뤄지려면 후보자들에게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며 TV 토론회와 연설회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후보 등록 이후 2,3일 간격으로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과 영남권 등 4대 권역별 토론회를 갖더라도 다음달 10일이면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다며 이는 잠정 안에 비해 열흘 정도 일정이 늦춰지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2일 대선경선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30일 5명의 컷오프 통과자를 발표한다는 잠정안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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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대선후보 컷오프 전 TV토론회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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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8 13:53:08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김영환 의원은 대선후보를 5명으로 압축하는 예비 경선에 앞서 권역별 TV토론회와 연설회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이 공정하게 이뤄지려면 후보자들에게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며 TV 토론회와 연설회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후보 등록 이후 2,3일 간격으로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과 영남권 등 4대 권역별 토론회를 갖더라도 다음달 10일이면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다며 이는 잠정 안에 비해 열흘 정도 일정이 늦춰지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2일 대선경선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30일 5명의 컷오프 통과자를 발표한다는 잠정안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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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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