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대표단 한국 신용등급 평가차 10일 방한

입력 2012.07.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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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 평가사인 피치가 우리나라의 신용 등급을 평가하기위해 모레 입국합니다.

이번에 방한하는 피치 측 인사는 앤드루 콜퀴훈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자와 아트 우 아시아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입니다.

이들은 금융감독원과 조세연구원,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피치는 연례협의를 열어 가계부채와 은행 부문의 대외 건전성, 재정 건전성 유지 방안, 유로존 위기를 비롯한 대외 불안 요인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피치는 지난해 11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이고 국가신용등급은 'A+'를 유지했습니다.

다른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오는 17일 우리나라와 연례협의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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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치 대표단 한국 신용등급 평가차 10일 방한
    • 입력 2012-07-08 13:54:57
    경제
국제 신용 평가사인 피치가 우리나라의 신용 등급을 평가하기위해 모레 입국합니다. 이번에 방한하는 피치 측 인사는 앤드루 콜퀴훈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자와 아트 우 아시아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입니다. 이들은 금융감독원과 조세연구원,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피치는 연례협의를 열어 가계부채와 은행 부문의 대외 건전성, 재정 건전성 유지 방안, 유로존 위기를 비롯한 대외 불안 요인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피치는 지난해 11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이고 국가신용등급은 'A+'를 유지했습니다. 다른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오는 17일 우리나라와 연례협의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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