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등록 대수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자동차 보험료가 12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자동차 보험료 수입이 12조 3천7백억 원을 기록해 2010년 11조8천억 원보다 4.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동차 대수와 보험 가입률 증가, 물적 담보 가입 금액의 확대 때문이라고 보험개발원은 설명했습니다.
자동차 등록 대수는 지난해 3월 천812만 대에서 올해 3월 천855만 대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자동차 보험료 가운데 자차와 대물 손해 등을 책임지는 물적 담보 수입 보험료는 1년 전보다 8.9% 증가한 6조9천억 원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자동차 보험료 수입이 12조 3천7백억 원을 기록해 2010년 11조8천억 원보다 4.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동차 대수와 보험 가입률 증가, 물적 담보 가입 금액의 확대 때문이라고 보험개발원은 설명했습니다.
자동차 등록 대수는 지난해 3월 천812만 대에서 올해 3월 천855만 대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자동차 보험료 가운데 자차와 대물 손해 등을 책임지는 물적 담보 수입 보험료는 1년 전보다 8.9% 증가한 6조9천억 원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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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車보험료 12조원 돌파…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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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8 13:54:57
자동차 등록 대수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자동차 보험료가 12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자동차 보험료 수입이 12조 3천7백억 원을 기록해 2010년 11조8천억 원보다 4.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동차 대수와 보험 가입률 증가, 물적 담보 가입 금액의 확대 때문이라고 보험개발원은 설명했습니다.
자동차 등록 대수는 지난해 3월 천812만 대에서 올해 3월 천855만 대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자동차 보험료 가운데 자차와 대물 손해 등을 책임지는 물적 담보 수입 보험료는 1년 전보다 8.9% 증가한 6조9천억 원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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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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