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유엔 산하기구인 식량농업기구의 식량가격지수가 지난달 201포인트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하락해식량사정이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월 지수는 전월의 205포인트보다 1.8% 떨어졌습니다.
식량농업기구는 곡물, 유지류, 육류, 낙농품, 설탕 등 55개 주요 농산물의 국제가격동향을 살펴 매월 식량가격지수를 발표합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의 평균이 기준치이고, 이 기준치를 초과할수록 식량사정이 좋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농식품부는 기상 악화 우려는 있었지만 충분한 식량이 공급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식량가격지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6월 지수는 전월의 205포인트보다 1.8% 떨어졌습니다.
식량농업기구는 곡물, 유지류, 육류, 낙농품, 설탕 등 55개 주요 농산물의 국제가격동향을 살펴 매월 식량가격지수를 발표합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의 평균이 기준치이고, 이 기준치를 초과할수록 식량사정이 좋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농식품부는 기상 악화 우려는 있었지만 충분한 식량이 공급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식량가격지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식량가격지수 3개월 연속 하락
-
- 입력 2012-07-08 14:30:46
농림수산식품부는 유엔 산하기구인 식량농업기구의 식량가격지수가 지난달 201포인트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하락해식량사정이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월 지수는 전월의 205포인트보다 1.8% 떨어졌습니다.
식량농업기구는 곡물, 유지류, 육류, 낙농품, 설탕 등 55개 주요 농산물의 국제가격동향을 살펴 매월 식량가격지수를 발표합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의 평균이 기준치이고, 이 기준치를 초과할수록 식량사정이 좋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농식품부는 기상 악화 우려는 있었지만 충분한 식량이 공급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식량가격지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
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김진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