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기구의 한국인 진출 비율이 예산분담률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의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 등 주요 6개 국제금융기구 가운데 5곳은 한국의 예산분담률보다 한국인 진출 비율이 낮았습니다.
기구별로 보면, 지난달 현재 아시아개발은행에서 일하는 한국인은 56명으로 전체 직원 수의 1.87%를 차지합니다.
지난해 말 기준 아시아개발은행 예산의 한국 지분율인 5.03%에 한참 못 미칩니다.
또 한국의 지분분담률이 1.41%인 국제통화기금에는 27명, 전체 직원의 1.08%에 해당하는 한국인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미주개발은행그룹은 한국인 직원 비율이 0.31%로 한국 지분율 0.002%보다 높았습니다.
기획재정부의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 등 주요 6개 국제금융기구 가운데 5곳은 한국의 예산분담률보다 한국인 진출 비율이 낮았습니다.
기구별로 보면, 지난달 현재 아시아개발은행에서 일하는 한국인은 56명으로 전체 직원 수의 1.87%를 차지합니다.
지난해 말 기준 아시아개발은행 예산의 한국 지분율인 5.03%에 한참 못 미칩니다.
또 한국의 지분분담률이 1.41%인 국제통화기금에는 27명, 전체 직원의 1.08%에 해당하는 한국인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미주개발은행그룹은 한국인 직원 비율이 0.31%로 한국 지분율 0.002%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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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기구 한국인 비율 예산분담률에 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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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8 14:30:52
국제금융기구의 한국인 진출 비율이 예산분담률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의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 등 주요 6개 국제금융기구 가운데 5곳은 한국의 예산분담률보다 한국인 진출 비율이 낮았습니다.
기구별로 보면, 지난달 현재 아시아개발은행에서 일하는 한국인은 56명으로 전체 직원 수의 1.87%를 차지합니다.
지난해 말 기준 아시아개발은행 예산의 한국 지분율인 5.03%에 한참 못 미칩니다.
또 한국의 지분분담률이 1.41%인 국제통화기금에는 27명, 전체 직원의 1.08%에 해당하는 한국인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미주개발은행그룹은 한국인 직원 비율이 0.31%로 한국 지분율 0.002%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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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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