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국에서 의문사한 반체제 인사 리왕양의 동상이 홍콩에 세워질 예정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톈안먼 민주화 시위의 주역인 반체제 인사 탕바이차오는 미국의 한 기부금 모금사이트를 통해 동상 건립 기금으로 5만 달러, 우리 돈 약 5천 6백만 원을 모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톈안먼 사건과 관련해 20년여간 복역한 리왕양은 최근 중국 후난성의 한 병원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나 발이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로 숨진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인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톈안먼 민주화 시위의 주역인 반체제 인사 탕바이차오는 미국의 한 기부금 모금사이트를 통해 동상 건립 기금으로 5만 달러, 우리 돈 약 5천 6백만 원을 모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톈안먼 사건과 관련해 20년여간 복역한 리왕양은 최근 중국 후난성의 한 병원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나 발이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로 숨진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인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반체제 인사 리왕양 동상 홍콩에 건립
-
- 입력 2012-07-08 14:49:18
지난달 중국에서 의문사한 반체제 인사 리왕양의 동상이 홍콩에 세워질 예정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톈안먼 민주화 시위의 주역인 반체제 인사 탕바이차오는 미국의 한 기부금 모금사이트를 통해 동상 건립 기금으로 5만 달러, 우리 돈 약 5천 6백만 원을 모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톈안먼 사건과 관련해 20년여간 복역한 리왕양은 최근 중국 후난성의 한 병원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나 발이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로 숨진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인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