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건설사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대책이 다음달까지 마련됩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지난 6일 여수 세계 박람회를 방문해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건설업과 관련한 유동성을 지원하는 등 종합 대책을 늦어도 다음 달 중에는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은행들이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 건설사에 대한 지원을 서로 떠넘기는 바람에 회생 가능한 회사가 결국 무너지는 상황을 차단하겠다'면서 '그동안 어떻게 운용해왔는지 살펴본 뒤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일 구조조정 대상 기업 36개 사를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는 중견건설사 17곳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지난 6일 여수 세계 박람회를 방문해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건설업과 관련한 유동성을 지원하는 등 종합 대책을 늦어도 다음 달 중에는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은행들이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 건설사에 대한 지원을 서로 떠넘기는 바람에 회생 가능한 회사가 결국 무너지는 상황을 차단하겠다'면서 '그동안 어떻게 운용해왔는지 살펴본 뒤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일 구조조정 대상 기업 36개 사를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는 중견건설사 17곳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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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동 “중소 건설사 조기 유동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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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8 15:28:20
중소 건설사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대책이 다음달까지 마련됩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지난 6일 여수 세계 박람회를 방문해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건설업과 관련한 유동성을 지원하는 등 종합 대책을 늦어도 다음 달 중에는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은행들이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 건설사에 대한 지원을 서로 떠넘기는 바람에 회생 가능한 회사가 결국 무너지는 상황을 차단하겠다'면서 '그동안 어떻게 운용해왔는지 살펴본 뒤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일 구조조정 대상 기업 36개 사를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는 중견건설사 17곳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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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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