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의 재난구호훈련을 태국과 공동 주최하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는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ARF 외교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ARF 재난구호훈련은 지진, 해일 등 대규모 재난상황을 상정하고 27개 회원국의 민ㆍ군 자산을 동원해 현장훈련과 도상훈련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ARF 재난구호훈련은 지난 2009년 필리핀에서 처음 실시된 뒤 2차 훈련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렸으며 3차 훈련은 내년 태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는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ARF 외교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ARF 재난구호훈련은 지진, 해일 등 대규모 재난상황을 상정하고 27개 회원국의 민ㆍ군 자산을 동원해 현장훈련과 도상훈련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ARF 재난구호훈련은 지난 2009년 필리핀에서 처음 실시된 뒤 2차 훈련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렸으며 3차 훈련은 내년 태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태국, 2013년 ARF 재난구호훈련 공동주최
-
- 입력 2012-07-08 15:51:48
정부는 내년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의 재난구호훈련을 태국과 공동 주최하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는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ARF 외교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ARF 재난구호훈련은 지진, 해일 등 대규모 재난상황을 상정하고 27개 회원국의 민ㆍ군 자산을 동원해 현장훈련과 도상훈련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ARF 재난구호훈련은 지난 2009년 필리핀에서 처음 실시된 뒤 2차 훈련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렸으며 3차 훈련은 내년 태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
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김용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