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리투아니아 남자농구 런던행

입력 2012.07.08 (16:08) 수정 2012.07.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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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리투아니아 남자 농구가 런던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러시아는 8일(한국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남자농구 최종예선 준결승에서 나이지리아를 85-77로 꺾었다.



리투아니아도 도미니카공화국과의 준결승에서 109-83으로 이겼다.



대륙별 예선에서 탈락한 12개국이 출전한 이번 최종예선에서는 3위까지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리투아니아 농구는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6회 연속으로 올림픽 본선에 나선다.



나이지리아와 도미니카공화국은 9일 벌어지는 3, 4위 결정전에서 마지막 티켓 1장을 두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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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리투아니아 남자농구 런던행
    • 입력 2012-07-08 16:08:19
    • 수정2012-07-08 17:01:36
    연합뉴스
러시아와 리투아니아 남자 농구가 런던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러시아는 8일(한국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남자농구 최종예선 준결승에서 나이지리아를 85-77로 꺾었다.

리투아니아도 도미니카공화국과의 준결승에서 109-83으로 이겼다.

대륙별 예선에서 탈락한 12개국이 출전한 이번 최종예선에서는 3위까지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리투아니아 농구는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6회 연속으로 올림픽 본선에 나선다.

나이지리아와 도미니카공화국은 9일 벌어지는 3, 4위 결정전에서 마지막 티켓 1장을 두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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