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도서관인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이 결혼식장으로 개방됐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늘 사서교육 연수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첫 결혼식을 시작으로 올해만 19쌍이 도서관 결혼식을 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은 2백 석 규모의 하객용 의자와 폐백실, 신부 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대관료는 1회당 6만 원으로 중앙도서관 총무과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늘 중앙도서관 첫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신랑신부에게 책을 선물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늘 사서교육 연수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첫 결혼식을 시작으로 올해만 19쌍이 도서관 결혼식을 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은 2백 석 규모의 하객용 의자와 폐백실, 신부 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대관료는 1회당 6만 원으로 중앙도서관 총무과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늘 중앙도서관 첫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신랑신부에게 책을 선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립중앙도서관 결혼식장으로 개방
-
- 입력 2012-07-08 16:33:24
우리나라 대표 도서관인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이 결혼식장으로 개방됐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늘 사서교육 연수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첫 결혼식을 시작으로 올해만 19쌍이 도서관 결혼식을 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은 2백 석 규모의 하객용 의자와 폐백실, 신부 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대관료는 1회당 6만 원으로 중앙도서관 총무과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늘 중앙도서관 첫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신랑신부에게 책을 선물했습니다.
-
-
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유동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