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귀포 중문해수욕장에서 올해 첫 해파리 떼가 발견된 가운데 어린이 한 명이 해파리에 쏘였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서울에서 관광 온 10살 조모 어린이가 해안에 밀려 온 작은부레관 해파리에 쏘여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발견된 작은부레관 해파리는 아침 7시 40분쯤 8마리가 첫 발견된데 이어 모두 40여 마리가 수거됐습니다.
한편, 지난 5일에도 중문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던 7살 어린이가 해파리에 다리를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서울에서 관광 온 10살 조모 어린이가 해안에 밀려 온 작은부레관 해파리에 쏘여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발견된 작은부레관 해파리는 아침 7시 40분쯤 8마리가 첫 발견된데 이어 모두 40여 마리가 수거됐습니다.
한편, 지난 5일에도 중문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던 7살 어린이가 해파리에 다리를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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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파리 떼 첫 발견…어린이 한 명 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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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8 16:55:27
오늘 서귀포 중문해수욕장에서 올해 첫 해파리 떼가 발견된 가운데 어린이 한 명이 해파리에 쏘였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서울에서 관광 온 10살 조모 어린이가 해안에 밀려 온 작은부레관 해파리에 쏘여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발견된 작은부레관 해파리는 아침 7시 40분쯤 8마리가 첫 발견된데 이어 모두 40여 마리가 수거됐습니다.
한편, 지난 5일에도 중문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던 7살 어린이가 해파리에 다리를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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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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