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김광현, 결국 1군서 제외

입력 2012.07.08 (17:35) 수정 2012.07.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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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에이스 김광현(24)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SK는 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방문경기에 앞서 투수 김광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김광현은 지난 1일 문학 LG전에 선발 출장했지만 왼 어깨 앞쪽의 근육에 이상을 느껴 2이닝만 채우고 자진 강판했다.



이후 예상보다 회복이 더디자 SK 코치진은 김광현을 아예 엔트리에서 뺀 채 좀 더 휴식을 주기로 했다.



김광현은 엔트리에서 빠졌지만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면서 마운드 복귀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SK는 이날 외야수 박재상과 포수 허웅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대신 외야수 한동민과 김도현을 합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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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깨 통증’ 김광현, 결국 1군서 제외
    • 입력 2012-07-08 17:35:38
    • 수정2012-07-08 17:42:31
    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에이스 김광현(24)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SK는 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방문경기에 앞서 투수 김광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김광현은 지난 1일 문학 LG전에 선발 출장했지만 왼 어깨 앞쪽의 근육에 이상을 느껴 2이닝만 채우고 자진 강판했다.

이후 예상보다 회복이 더디자 SK 코치진은 김광현을 아예 엔트리에서 뺀 채 좀 더 휴식을 주기로 했다.

김광현은 엔트리에서 빠졌지만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면서 마운드 복귀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SK는 이날 외야수 박재상과 포수 허웅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대신 외야수 한동민과 김도현을 합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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