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과 삼척에서 산악사고가 잇따라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강원도 춘천시 서면 삼악산 7부 능선에서 춘천시 퇴계동 53살 심 모 씨가 산을 오르다 150m 절벽 아래로 떨어져 다리와 머리를 크게 다쳐 119항공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덕풍계곡에서 울산시 무거동 47살 김 모 씨가 하산 도중 발목에 골절상을 입고 쓰러져 있다 소방헬기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강원도 춘천시 서면 삼악산 7부 능선에서 춘천시 퇴계동 53살 심 모 씨가 산을 오르다 150m 절벽 아래로 떨어져 다리와 머리를 크게 다쳐 119항공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덕풍계곡에서 울산시 무거동 47살 김 모 씨가 하산 도중 발목에 골절상을 입고 쓰러져 있다 소방헬기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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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삼척서 산악사고 잇따라‥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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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8 17:59:38
강원도 춘천과 삼척에서 산악사고가 잇따라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강원도 춘천시 서면 삼악산 7부 능선에서 춘천시 퇴계동 53살 심 모 씨가 산을 오르다 150m 절벽 아래로 떨어져 다리와 머리를 크게 다쳐 119항공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덕풍계곡에서 울산시 무거동 47살 김 모 씨가 하산 도중 발목에 골절상을 입고 쓰러져 있다 소방헬기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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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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