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3R 선두, 메이저 첫 승 ‘성큼’

입력 2012.07.08 (21:41) 수정 2012.07.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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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나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US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3, 8번홀 최나연의 버디 퍼팅입니다.

최나연은 무려 8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8언더파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2위 양희영과는 6타차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지난 해 우승자인 유소연은 3오버파로 공동15위에 머물렀고,

세계1위 청야니는 공동38위에 그쳐 최연소 커리어그랜드슬램달성에서 멀어졌습니다.

서리나 윌리엄스가 윔블던테니스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힘과 경험의 우위를 앞세워 폴란드의 라드반스카를 2대 1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통산 5번째 윔블던 정상이자 14번째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2회 연속 올림픽 농구 우승에 도전하는 미국 남자 대표팀이 확정됐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코비 브라이언트 카멜로 앤서니등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보기만해도 아찔한 절벽 다이빙 대회

멋진 연기와 깔끔한 입수를 자랑한 헌트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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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나연 3R 선두, 메이저 첫 승 ‘성큼’
    • 입력 2012-07-08 21:41:20
    • 수정2012-07-08 22: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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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나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US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3, 8번홀 최나연의 버디 퍼팅입니다. 최나연은 무려 8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8언더파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2위 양희영과는 6타차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지난 해 우승자인 유소연은 3오버파로 공동15위에 머물렀고, 세계1위 청야니는 공동38위에 그쳐 최연소 커리어그랜드슬램달성에서 멀어졌습니다. 서리나 윌리엄스가 윔블던테니스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힘과 경험의 우위를 앞세워 폴란드의 라드반스카를 2대 1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통산 5번째 윔블던 정상이자 14번째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2회 연속 올림픽 농구 우승에 도전하는 미국 남자 대표팀이 확정됐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코비 브라이언트 카멜로 앤서니등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보기만해도 아찔한 절벽 다이빙 대회 멋진 연기와 깔끔한 입수를 자랑한 헌트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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