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 쯤 강릉시 사천면 사천항 방파제에서 강릉시 67살 김 모씨의 승용차가 바닷물로 추락했습니다.
연락을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인명구조에 나섰지만, 운전자 김씨는 숨진 채 승용차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인양 당시, 강릉 한 병원의 환자복을 입고 있었다며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락을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인명구조에 나섰지만, 운전자 김씨는 숨진 채 승용차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인양 당시, 강릉 한 병원의 환자복을 입고 있었다며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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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사천항 승용차 추락…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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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8 22:18:48
오늘 오후 7시 쯤 강릉시 사천면 사천항 방파제에서 강릉시 67살 김 모씨의 승용차가 바닷물로 추락했습니다.
연락을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인명구조에 나섰지만, 운전자 김씨는 숨진 채 승용차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인양 당시, 강릉 한 병원의 환자복을 입고 있었다며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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