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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도로 매설 폭탄 터져…나토군 6명 폭사
입력 2012.07.09 (06:07) 수정 2012.07.09 (16:47) 국제
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현지시각으로 지난 8일 도로매설폭탄이 터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 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국제안보지원군이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탈레반은 체코군이 주둔한 로가르주에서 폭발물 공격을 가해 미군 4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아프간 남부에서도 무장반군의 습격을 받은 나토 병사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한편, 칸다하르주 아르기스탄 지구에선 소형밴과 트랙터가 탈레반의 폭탄 테러를 당해 어린이를 포함해 18명이 숨졌고, 또, 도로매설폭탄이 폭발해 승용차에 탄 가족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웃한 헬만드주에서는 경찰 차량이 도로매설폭탄을 밟아 경찰관 5명이 죽고 3명이 다쳤습니다.

이날 아프간에선 나토 병사 7명을 비롯해 적어도 35명이 희생당한 것으로 나타나 최근 수개월래 최악의 인명피해를 기록했습니다.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올 들어 1월에서 4월까지 희생당한 민간인 579명 가운데 80%가량은 탈레반에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 아프간서 도로 매설 폭탄 터져…나토군 6명 폭사
    • 입력 2012-07-09 06:07:50
    • 수정2012-07-09 16:47:17
    국제
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현지시각으로 지난 8일 도로매설폭탄이 터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 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국제안보지원군이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탈레반은 체코군이 주둔한 로가르주에서 폭발물 공격을 가해 미군 4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아프간 남부에서도 무장반군의 습격을 받은 나토 병사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한편, 칸다하르주 아르기스탄 지구에선 소형밴과 트랙터가 탈레반의 폭탄 테러를 당해 어린이를 포함해 18명이 숨졌고, 또, 도로매설폭탄이 폭발해 승용차에 탄 가족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웃한 헬만드주에서는 경찰 차량이 도로매설폭탄을 밟아 경찰관 5명이 죽고 3명이 다쳤습니다.

이날 아프간에선 나토 병사 7명을 비롯해 적어도 35명이 희생당한 것으로 나타나 최근 수개월래 최악의 인명피해를 기록했습니다.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올 들어 1월에서 4월까지 희생당한 민간인 579명 가운데 80%가량은 탈레반에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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