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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노인들, 성인 자녀들과 동거…“고맙지만 싫어”
입력 2012.07.09 (06:07) 수정 2012.07.09 (16:47) 국제
미국에서 금융위기 이후 분가했던 자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부모와 함께 살기를 원하는 경우가 늘고 있지만 부모 상당수는 이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새크라멘토비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갤럽과 로빈슨'의 조사결과, 65세 이하 성인의 53%는 도움이 필요한 노년층 부모들과 함께 살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65세 이상 노년층은 25% 정도만 자식들이 함께 살 것을 권할 경우 이를 수용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상적으로 노인들이 동거를 원하지 않는 것은 자녀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실제로는 자신들의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가능한 한 독립적으로 살기를 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美 노인들, 성인 자녀들과 동거…“고맙지만 싫어”
    • 입력 2012-07-09 06:07:53
    • 수정2012-07-09 16:47:16
    국제
미국에서 금융위기 이후 분가했던 자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부모와 함께 살기를 원하는 경우가 늘고 있지만 부모 상당수는 이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새크라멘토비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갤럽과 로빈슨'의 조사결과, 65세 이하 성인의 53%는 도움이 필요한 노년층 부모들과 함께 살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65세 이상 노년층은 25% 정도만 자식들이 함께 살 것을 권할 경우 이를 수용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상적으로 노인들이 동거를 원하지 않는 것은 자녀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실제로는 자신들의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가능한 한 독립적으로 살기를 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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