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생산자물가 1.4%↓…농림수산·공산품 가격 떨어져
입력 2012.07.09 (06:07)
수정 2012.07.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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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생산자물가가 5월보다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는 0.8% 상승했지만 5월보다는 1.4% 하락했습니다.
채소류가 12.3%, 과실류가 9.9% 값이 떨어지면서 농림수산품의 가격이 지난달보다 5.9% 하락했습니다.
또 원유 등 국제원자재값 하락으로 석유제품과 화학제품 등 1차 금속제품의 물가가 내려 공산품 가격도 5월보다 1.6% 내렸습니다.
운수와 금융을 중심으로 서비스 가격도 0.2%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는 0.8% 상승했지만 5월보다는 1.4% 하락했습니다.
채소류가 12.3%, 과실류가 9.9% 값이 떨어지면서 농림수산품의 가격이 지난달보다 5.9% 하락했습니다.
또 원유 등 국제원자재값 하락으로 석유제품과 화학제품 등 1차 금속제품의 물가가 내려 공산품 가격도 5월보다 1.6%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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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생산자물가 1.4%↓…농림수산·공산품 가격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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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06:07:55
- 수정2012-07-09 16:04:20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5월보다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는 0.8% 상승했지만 5월보다는 1.4% 하락했습니다.
채소류가 12.3%, 과실류가 9.9% 값이 떨어지면서 농림수산품의 가격이 지난달보다 5.9% 하락했습니다.
또 원유 등 국제원자재값 하락으로 석유제품과 화학제품 등 1차 금속제품의 물가가 내려 공산품 가격도 5월보다 1.6% 내렸습니다.
운수와 금융을 중심으로 서비스 가격도 0.2%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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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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