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21% “최근 2∼3년간 고졸 채용 늘렸다”
입력 2012.07.09 (08:45)
수정 2012.07.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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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다섯 곳 가운데 한 곳은 최근 2,3년동안 고졸 채용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기업 310곳을 상대로 '고졸 채용 인식 변화'를 조사한 결과 최근 2,3년간 고졸 채용 규모를 늘렸다고 대답한 기업은 21퍼센트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기업 24%가 고졸 채용을 늘렸다고 답해 17퍼센트에 그친 중소기업보다 고졸자를 더 많이 선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졸 취업자의 직무능력과 관련해 44퍼센트의 기업은 향상됐다고 응답했습니다.
57퍼센트의 기업은 고졸자에게 대졸자와 동등한 승진 기회를 제공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올해 고졸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은 56퍼센트였고, 한 개 기업당 평균 채용 예정 인원은 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기업 310곳을 상대로 '고졸 채용 인식 변화'를 조사한 결과 최근 2,3년간 고졸 채용 규모를 늘렸다고 대답한 기업은 21퍼센트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기업 24%가 고졸 채용을 늘렸다고 답해 17퍼센트에 그친 중소기업보다 고졸자를 더 많이 선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졸 취업자의 직무능력과 관련해 44퍼센트의 기업은 향상됐다고 응답했습니다.
57퍼센트의 기업은 고졸자에게 대졸자와 동등한 승진 기회를 제공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올해 고졸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은 56퍼센트였고, 한 개 기업당 평균 채용 예정 인원은 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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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21% “최근 2∼3년간 고졸 채용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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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08:45:06
- 수정2012-07-09 16:09:13
기업 다섯 곳 가운데 한 곳은 최근 2,3년동안 고졸 채용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기업 310곳을 상대로 '고졸 채용 인식 변화'를 조사한 결과 최근 2,3년간 고졸 채용 규모를 늘렸다고 대답한 기업은 21퍼센트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기업 24%가 고졸 채용을 늘렸다고 답해 17퍼센트에 그친 중소기업보다 고졸자를 더 많이 선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졸 취업자의 직무능력과 관련해 44퍼센트의 기업은 향상됐다고 응답했습니다.
57퍼센트의 기업은 고졸자에게 대졸자와 동등한 승진 기회를 제공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올해 고졸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은 56퍼센트였고, 한 개 기업당 평균 채용 예정 인원은 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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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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