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입 설탕 롯데 빅마켓서 첫 판매

입력 2012.07.09 (09:03) 수정 2012.07.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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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의 회원제 할인점인 빅마켓은 오늘부터 유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산 설탕을 판매합니다.

롯데마트는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설탕보다 20퍼센트 가량 저렴한 2만9천5백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정부의 물가 안정 시책에 맞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인도네시아에서 무관세로 직수입한 상품입니다.

홈플러스도 오는 12일 25킬로그램 한 포를 2만9천800원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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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수입 설탕 롯데 빅마켓서 첫 판매
    • 입력 2012-07-09 09:03:19
    • 수정2012-07-09 15:56:29
    경제
롯데마트의 회원제 할인점인 빅마켓은 오늘부터 유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산 설탕을 판매합니다. 롯데마트는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설탕보다 20퍼센트 가량 저렴한 2만9천5백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정부의 물가 안정 시책에 맞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인도네시아에서 무관세로 직수입한 상품입니다. 홈플러스도 오는 12일 25킬로그램 한 포를 2만9천800원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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