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U-20 핸드볼, 일본 꺾고 4강행

입력 2012.07.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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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제13회 아시아선수권대회(20세 이하) 4강에 올랐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8일째 결선리그 B조 2차전에서 일본을 35-21로 완파했다.



2승으로 결선리그를 마친 한국은 남은 일본-사우디아라비아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2일 A조 2위와 준결승을 벌인다.



A조는 카타르(1승), 쿠웨이트(1승1패), 이란(1패)으로 편성된 가운데 카타르-이란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이번 대회는 3위까지 2013년 보스니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며 한국은 1992년 제3회 대회 이후 20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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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U-20 핸드볼, 일본 꺾고 4강행
    • 입력 2012-07-09 09:33:36
    연합뉴스
한국 남자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제13회 아시아선수권대회(20세 이하) 4강에 올랐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8일째 결선리그 B조 2차전에서 일본을 35-21로 완파했다.

2승으로 결선리그를 마친 한국은 남은 일본-사우디아라비아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2일 A조 2위와 준결승을 벌인다.

A조는 카타르(1승), 쿠웨이트(1승1패), 이란(1패)으로 편성된 가운데 카타르-이란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이번 대회는 3위까지 2013년 보스니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며 한국은 1992년 제3회 대회 이후 20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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