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박재범, MTV ‘월드 스테이지…’ 출연

입력 2012.07.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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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와 가수 박재범이 MTV ’월드 스테이지 라이브’에 한국 대표로 출연한다.



두 가수의 소속사는 "카라와 박재범이 오는 14일 말레이시아 서프비치에서 열리는 MTV ’월드 스테이지 라이브’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저스틴 비버 등의 해외 스타들과 한 무대에 오른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월드 스테이지 라이브’는 세계적으로 인기인 음악인들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가수로는 2010년 원더걸스, 지난해 비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박재범은 "글로벌한 무대에 초청돼 기쁘다"며 "브라운관을 통해 해외 시청자들에게 내 무대를 선보인다고 생각하니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60분 분량으로 편집돼 다음 달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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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박재범, MTV ‘월드 스테이지…’ 출연
    • 입력 2012-07-09 09:57:06
    연합뉴스
걸그룹 카라와 가수 박재범이 MTV ’월드 스테이지 라이브’에 한국 대표로 출연한다.

두 가수의 소속사는 "카라와 박재범이 오는 14일 말레이시아 서프비치에서 열리는 MTV ’월드 스테이지 라이브’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저스틴 비버 등의 해외 스타들과 한 무대에 오른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월드 스테이지 라이브’는 세계적으로 인기인 음악인들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가수로는 2010년 원더걸스, 지난해 비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박재범은 "글로벌한 무대에 초청돼 기쁘다"며 "브라운관을 통해 해외 시청자들에게 내 무대를 선보인다고 생각하니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60분 분량으로 편집돼 다음 달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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