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하루 더 국내 여행하면 일자리 5만 개 창출”
입력 2012.07.09 (10:02)
수정 2012.07.09 (15: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 내수까지 위축돼선 안 된다며 올 여름휴가 때는 국내 여행을 많이 해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송된 정례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전국의 가볼만한 곳들을 직접 추천하면서
국민들이 올 여름휴가 때 국내 여행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영월 한반도 마을은 동강과 서강의 두 물결과 첩첩한 산자락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합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 국내 관광이 내수 진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내수까지 위축되어선 안 됩니다. 내수가 조금 좋아지면 지역과 서민경제, 서민들 일자리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되고, 특히 국내 관광산업이 그 영향이 큽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연평균 여행일수는 7일인데, 하루만 더 국내 여행을 하면 여행 수요의 규모가 2조 5천억 원가량 늘고 일자리도 5만 개가 창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여행 바우처나 문화 바우처를 통해 취약계층의 관광활동을 지원하는 등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스스로도 적절한 시점에 제대로 된 휴가를 다녀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 내수까지 위축돼선 안 된다며 올 여름휴가 때는 국내 여행을 많이 해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송된 정례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전국의 가볼만한 곳들을 직접 추천하면서
국민들이 올 여름휴가 때 국내 여행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영월 한반도 마을은 동강과 서강의 두 물결과 첩첩한 산자락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합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 국내 관광이 내수 진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내수까지 위축되어선 안 됩니다. 내수가 조금 좋아지면 지역과 서민경제, 서민들 일자리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되고, 특히 국내 관광산업이 그 영향이 큽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연평균 여행일수는 7일인데, 하루만 더 국내 여행을 하면 여행 수요의 규모가 2조 5천억 원가량 늘고 일자리도 5만 개가 창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여행 바우처나 문화 바우처를 통해 취약계층의 관광활동을 지원하는 등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스스로도 적절한 시점에 제대로 된 휴가를 다녀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하루 더 국내 여행하면 일자리 5만 개 창출”
-
- 입력 2012-07-09 10:02:01
- 수정2012-07-09 15:38:47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 내수까지 위축돼선 안 된다며 올 여름휴가 때는 국내 여행을 많이 해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송된 정례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전국의 가볼만한 곳들을 직접 추천하면서
국민들이 올 여름휴가 때 국내 여행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영월 한반도 마을은 동강과 서강의 두 물결과 첩첩한 산자락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합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 국내 관광이 내수 진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내수까지 위축되어선 안 됩니다. 내수가 조금 좋아지면 지역과 서민경제, 서민들 일자리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되고, 특히 국내 관광산업이 그 영향이 큽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연평균 여행일수는 7일인데, 하루만 더 국내 여행을 하면 여행 수요의 규모가 2조 5천억 원가량 늘고 일자리도 5만 개가 창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여행 바우처나 문화 바우처를 통해 취약계층의 관광활동을 지원하는 등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스스로도 적절한 시점에 제대로 된 휴가를 다녀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
-
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최영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