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아프리카는 약속의 땅이자 기회의 땅”
입력 2012.07.09 (10:04)
수정 2012.07.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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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케냐와 모잠비크 방문에 나선 김황식 국무총리는 아프리카는 이제 약속의 땅이고, 우리나라에도 기회의 땅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총리실 페이스북에 올린 친필 메모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지금도 자원개발이나 에너지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위해 아프리카에 진출하고 있지만, 그 폭을 더욱 넓혀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아프리카 국가들은 우리나라의 개발경험을 배우기를 원한다며, 그들의 자존심을 존중하면서 정성을 모아 두 손으로 돕되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방식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아프리카는 더는 가난과 질곡의 대륙이 아니라면서 전체 중산층 인구가 3억 명을 넘어섰고, 이들이 민주주의를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총리실 페이스북에 올린 친필 메모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지금도 자원개발이나 에너지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위해 아프리카에 진출하고 있지만, 그 폭을 더욱 넓혀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아프리카 국가들은 우리나라의 개발경험을 배우기를 원한다며, 그들의 자존심을 존중하면서 정성을 모아 두 손으로 돕되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방식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아프리카는 더는 가난과 질곡의 대륙이 아니라면서 전체 중산층 인구가 3억 명을 넘어섰고, 이들이 민주주의를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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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아프리카는 약속의 땅이자 기회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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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0:04:03
- 수정2012-07-09 15:25:43
아프리카 케냐와 모잠비크 방문에 나선 김황식 국무총리는 아프리카는 이제 약속의 땅이고, 우리나라에도 기회의 땅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총리실 페이스북에 올린 친필 메모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지금도 자원개발이나 에너지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위해 아프리카에 진출하고 있지만, 그 폭을 더욱 넓혀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아프리카 국가들은 우리나라의 개발경험을 배우기를 원한다며, 그들의 자존심을 존중하면서 정성을 모아 두 손으로 돕되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방식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아프리카는 더는 가난과 질곡의 대륙이 아니라면서 전체 중산층 인구가 3억 명을 넘어섰고, 이들이 민주주의를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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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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