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청소년들을 위협해 스마트폰을 빼앗은 혐의로 17살 김 모군 등 9명을 구속하고 15살 이 모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3월부터 2달 동안 서울 금천구, 동작구, 구로구, 영등포구 일대에서 청소년들을 위협해 모두 22차례에 걸쳐 2천2백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빼앗아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방학 동안에 쓸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3월부터 2달 동안 서울 금천구, 동작구, 구로구, 영등포구 일대에서 청소년들을 위협해 모두 22차례에 걸쳐 2천2백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빼앗아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방학 동안에 쓸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흥비 마련 위해 스마트폰 빼앗은 청소년들 검거
-
- 입력 2012-07-09 10:18:21
서울 금천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청소년들을 위협해 스마트폰을 빼앗은 혐의로 17살 김 모군 등 9명을 구속하고 15살 이 모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3월부터 2달 동안 서울 금천구, 동작구, 구로구, 영등포구 일대에서 청소년들을 위협해 모두 22차례에 걸쳐 2천2백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빼앗아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방학 동안에 쓸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김빛이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