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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본선 경쟁력 가장 큰 후보 선출해야”
입력 2012.07.09 (10:18) 수정 2012.07.09 (15:24) 정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국민의 편에서 국민이 원하는, 본선 경쟁력이 가장 큰 후보를 당 대선 후보로 선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경선은 대선 후보 선출에 그치는 게 아니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행복이 걸린 향후 10여 년을 결정하게 될 대선의 전초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정몽준, 이재오 의원이 완전국민경선제 주장이 수용되지 않자 경선 불참을 선언하는 데 대해 제도 도입은 국회 입법과정에 맡겨두고 주자들은 대선 후보로서 경선에 참여하는 것이 순리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심재철 최고위원은 그간 자신이 경선 시기를 늦추고, 국민의 참여 비율을 높이자는 등의 중재안을 제시했지만,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아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심 최고위원은 친박 측과 당 지도부가 이같은 제안을 수용하지 않아 '불통' 이미지가 누적됐다며 황우여 대표가 대표직을 걸고 배수진을 쳤더라면 적절한 타협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황우여 “본선 경쟁력 가장 큰 후보 선출해야”
    • 입력 2012-07-09 10:18:21
    • 수정2012-07-09 15:24:14
    정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국민의 편에서 국민이 원하는, 본선 경쟁력이 가장 큰 후보를 당 대선 후보로 선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경선은 대선 후보 선출에 그치는 게 아니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행복이 걸린 향후 10여 년을 결정하게 될 대선의 전초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정몽준, 이재오 의원이 완전국민경선제 주장이 수용되지 않자 경선 불참을 선언하는 데 대해 제도 도입은 국회 입법과정에 맡겨두고 주자들은 대선 후보로서 경선에 참여하는 것이 순리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심재철 최고위원은 그간 자신이 경선 시기를 늦추고, 국민의 참여 비율을 높이자는 등의 중재안을 제시했지만,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아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심 최고위원은 친박 측과 당 지도부가 이같은 제안을 수용하지 않아 '불통' 이미지가 누적됐다며 황우여 대표가 대표직을 걸고 배수진을 쳤더라면 적절한 타협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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