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정세균 상임고문이 사교육 폐지와 고교 의무 교육 시행 등을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정세균 고문은 오늘 국회 의정관에서 정책 발표회를 열고 지금 많은 국민들이 평생을 갚아도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있다며, 서민 빚 부담 경감을 위해 사교육을 폐지하고 고교 의무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고문은 사교육을 폐지하면 연간 최대 40조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고문은 오늘 국회 의정관에서 정책 발표회를 열고 지금 많은 국민들이 평생을 갚아도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있다며, 서민 빚 부담 경감을 위해 사교육을 폐지하고 고교 의무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고문은 사교육을 폐지하면 연간 최대 40조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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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사교육 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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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1:24:26
대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정세균 상임고문이 사교육 폐지와 고교 의무 교육 시행 등을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정세균 고문은 오늘 국회 의정관에서 정책 발표회를 열고 지금 많은 국민들이 평생을 갚아도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있다며, 서민 빚 부담 경감을 위해 사교육을 폐지하고 고교 의무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고문은 사교육을 폐지하면 연간 최대 40조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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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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