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이재오·정몽준 불출마 안타깝다”
입력 2012.07.09 (11:28)
수정 2012.07.09 (15: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대선 경선 캠프의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은 이재오, 정몽준 의원의 경선 불참 선언에 대해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오늘 캠프 기자실을 방문해 "이재오, 정몽준 의원이 처음에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했다가 이제 대선 도전 의지를 접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최근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경제민주화 문제를 두고 충돌한 것에 대해 "경제 정책을 세울 때 논쟁이 있는 것이 정상적인 반응"이라며, "이 정도 논쟁은 예견됐던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오늘 캠프 기자실을 방문해 "이재오, 정몽준 의원이 처음에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했다가 이제 대선 도전 의지를 접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최근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경제민주화 문제를 두고 충돌한 것에 대해 "경제 정책을 세울 때 논쟁이 있는 것이 정상적인 반응"이라며, "이 정도 논쟁은 예견됐던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종인 “이재오·정몽준 불출마 안타깝다”
-
- 입력 2012-07-09 11:28:44
- 수정2012-07-09 15:38:08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대선 경선 캠프의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은 이재오, 정몽준 의원의 경선 불참 선언에 대해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오늘 캠프 기자실을 방문해 "이재오, 정몽준 의원이 처음에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했다가 이제 대선 도전 의지를 접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최근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경제민주화 문제를 두고 충돌한 것에 대해 "경제 정책을 세울 때 논쟁이 있는 것이 정상적인 반응"이라며, "이 정도 논쟁은 예견됐던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
-
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김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