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기업은행, 콘텐츠 기업에 1,388억 지원
입력 2012.07.09 (11:37)
수정 2012.07.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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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IBK 기업은행과 함께 올 하반기부터 3년간 중소 콘텐츠 기업에 천388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IBK 기업은행과 함께 문화콘텐츠 강소 기업 100여개를 선정해 최대 2%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전용 펀드를 통해 투자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부는 또 현재 국내 콘텐츠 기업 가운데 약 93%는 매출액이 10억 원 미만이고 95%가 종사자 수 10인 미만의 중소업체이기 때문에 금융권 대출 심사 기준을 통과하기 어려운 만큼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콘텐츠 금융투자 지원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IBK 기업은행과 함께 문화콘텐츠 강소 기업 100여개를 선정해 최대 2%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전용 펀드를 통해 투자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부는 또 현재 국내 콘텐츠 기업 가운데 약 93%는 매출액이 10억 원 미만이고 95%가 종사자 수 10인 미만의 중소업체이기 때문에 금융권 대출 심사 기준을 통과하기 어려운 만큼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콘텐츠 금융투자 지원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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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부·기업은행, 콘텐츠 기업에 1,388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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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1: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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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IBK 기업은행과 함께 올 하반기부터 3년간 중소 콘텐츠 기업에 천388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IBK 기업은행과 함께 문화콘텐츠 강소 기업 100여개를 선정해 최대 2%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전용 펀드를 통해 투자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부는 또 현재 국내 콘텐츠 기업 가운데 약 93%는 매출액이 10억 원 미만이고 95%가 종사자 수 10인 미만의 중소업체이기 때문에 금융권 대출 심사 기준을 통과하기 어려운 만큼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콘텐츠 금융투자 지원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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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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