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6월 소비자물가 2.2% 상승
입력 2012.07.09 (11:45)
수정 2012.07.0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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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물가상승률이 2% 대로 낮아진 것은 지난 2010년 6월 이후 2년 만으로, 월간 물가상승률 2.2%는 29개월 만의 최저치입니다.
중국의 6월 물가가 낮아진 것은 돼지고기 가격이 12.2% 떨어지는 등 식품가격이 안정세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물가가 하향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중국 당국이 더욱 적극적으로 경기 부양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중국의 물가상승률이 2% 대로 낮아진 것은 지난 2010년 6월 이후 2년 만으로, 월간 물가상승률 2.2%는 29개월 만의 최저치입니다.
중국의 6월 물가가 낮아진 것은 돼지고기 가격이 12.2% 떨어지는 등 식품가격이 안정세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물가가 하향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중국 당국이 더욱 적극적으로 경기 부양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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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6월 소비자물가 2.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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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1:45:28
- 수정2012-07-09 16:07:13
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물가상승률이 2% 대로 낮아진 것은 지난 2010년 6월 이후 2년 만으로, 월간 물가상승률 2.2%는 29개월 만의 최저치입니다.
중국의 6월 물가가 낮아진 것은 돼지고기 가격이 12.2% 떨어지는 등 식품가격이 안정세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물가가 하향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중국 당국이 더욱 적극적으로 경기 부양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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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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