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이번 대선 결국 51대 49 선거될 것”
입력 2012.07.09 (12:54)
수정 2012.07.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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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결국 51대 49의 선거가 될 것이며 수도권의 표심이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손 후보는 오늘 서울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현재는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지지율이 높지만 선거가 임박할 수록 격차가 줄어 결국 51%대 49%로 좁혀지는 박빙의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때 중산층이 광범위하게 포진한 수도권의 표심이 중요한 결정 요소가 될 것이며 그런 점에서 수도권 출신인 자신에게 경쟁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후보는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역시 유신의 피해자라고 볼 수 있지만 민주주의를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 박 전위원장의 권위주의적 리더십이 효율적인지는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후보는 오늘 서울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현재는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지지율이 높지만 선거가 임박할 수록 격차가 줄어 결국 51%대 49%로 좁혀지는 박빙의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때 중산층이 광범위하게 포진한 수도권의 표심이 중요한 결정 요소가 될 것이며 그런 점에서 수도권 출신인 자신에게 경쟁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후보는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역시 유신의 피해자라고 볼 수 있지만 민주주의를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 박 전위원장의 권위주의적 리더십이 효율적인지는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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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이번 대선 결국 51대 49 선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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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2:54:06
- 수정2012-07-09 15:24:11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결국 51대 49의 선거가 될 것이며 수도권의 표심이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손 후보는 오늘 서울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현재는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지지율이 높지만 선거가 임박할 수록 격차가 줄어 결국 51%대 49%로 좁혀지는 박빙의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때 중산층이 광범위하게 포진한 수도권의 표심이 중요한 결정 요소가 될 것이며 그런 점에서 수도권 출신인 자신에게 경쟁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후보는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역시 유신의 피해자라고 볼 수 있지만 민주주의를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 박 전위원장의 권위주의적 리더십이 효율적인지는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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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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