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와 동작감지기 등을 갖춰 놓고, 불법 사설경마 영업을 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인터넷 사설 경마 업자 53살 강모 씨 등 22명을 마사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인터넷을 통해 경주를 중계하는 방식으로, 60억 원 규모의 불법 경마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사무실 앞에 CCTV와 동작 감지 장치 등을 설치 해놓고 불법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인터넷 사설 경마 업자 53살 강모 씨 등 22명을 마사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인터넷을 통해 경주를 중계하는 방식으로, 60억 원 규모의 불법 경마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사무실 앞에 CCTV와 동작 감지 장치 등을 설치 해놓고 불법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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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감지기’ 설치 사설 경마장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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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3:38:14
CCTV와 동작감지기 등을 갖춰 놓고, 불법 사설경마 영업을 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인터넷 사설 경마 업자 53살 강모 씨 등 22명을 마사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인터넷을 통해 경주를 중계하는 방식으로, 60억 원 규모의 불법 경마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사무실 앞에 CCTV와 동작 감지 장치 등을 설치 해놓고 불법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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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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