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교통사고는 토요일 저녁 8시 경기도 국도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 안전 공단은 지난 2007부터 2010년까지 4년간 7~8월의 교통사고를 조사한 결과 전체 사망자 3천 827명 명 가운데 토요일 사망자가 602명으로 가장 많았고 시간대는 저녁 8시가 379명으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이 559명으로 사망자가 많아 이동 차량이 많은 주말에 사고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사망자는 화성과 평택 등 경기도가 732명, 도로 종류별로는 국도 사망자가 1042명으로 많았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안전한 휴가를 위해서는 주말 심야 시간대 운전을 자제하고 돌아오는 시간을 넉넉히 잡아 여유있게 운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교통 안전 공단은 지난 2007부터 2010년까지 4년간 7~8월의 교통사고를 조사한 결과 전체 사망자 3천 827명 명 가운데 토요일 사망자가 602명으로 가장 많았고 시간대는 저녁 8시가 379명으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이 559명으로 사망자가 많아 이동 차량이 많은 주말에 사고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사망자는 화성과 평택 등 경기도가 732명, 도로 종류별로는 국도 사망자가 1042명으로 많았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안전한 휴가를 위해서는 주말 심야 시간대 운전을 자제하고 돌아오는 시간을 넉넉히 잡아 여유있게 운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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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사고, 토 저녁 경기도 국도 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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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4:04:55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는 토요일 저녁 8시 경기도 국도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 안전 공단은 지난 2007부터 2010년까지 4년간 7~8월의 교통사고를 조사한 결과 전체 사망자 3천 827명 명 가운데 토요일 사망자가 602명으로 가장 많았고 시간대는 저녁 8시가 379명으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이 559명으로 사망자가 많아 이동 차량이 많은 주말에 사고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사망자는 화성과 평택 등 경기도가 732명, 도로 종류별로는 국도 사망자가 1042명으로 많았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안전한 휴가를 위해서는 주말 심야 시간대 운전을 자제하고 돌아오는 시간을 넉넉히 잡아 여유있게 운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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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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