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역에서 남서부 크라스노다르주 홍수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날'이 엄수됐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오늘을 추모의 날로 지정함에 따라 러시아 전역과 국외 공관 등에서 조기가 게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전국의 문화행사장과 TV 방송 등에서는 오락성 공연과 오락 프로그램 방영이 중단됐습니다.
앞서 6일 밤부터 7일 새벽 러시아 남서부 크라스노다르주에 폭우가 쏟아져 노보로시스크 등 3개 도시와 인근 시골마을 5천여 가구가 물에 잠겼으며 171명이 숨졌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오늘을 추모의 날로 지정함에 따라 러시아 전역과 국외 공관 등에서 조기가 게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전국의 문화행사장과 TV 방송 등에서는 오락성 공연과 오락 프로그램 방영이 중단됐습니다.
앞서 6일 밤부터 7일 새벽 러시아 남서부 크라스노다르주에 폭우가 쏟아져 노보로시스크 등 3개 도시와 인근 시골마을 5천여 가구가 물에 잠겼으며 17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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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전역서 홍수 희생자 ‘추모의 날’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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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6:05:18
러시아 전역에서 남서부 크라스노다르주 홍수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날'이 엄수됐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오늘을 추모의 날로 지정함에 따라 러시아 전역과 국외 공관 등에서 조기가 게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전국의 문화행사장과 TV 방송 등에서는 오락성 공연과 오락 프로그램 방영이 중단됐습니다.
앞서 6일 밤부터 7일 새벽 러시아 남서부 크라스노다르주에 폭우가 쏟아져 노보로시스크 등 3개 도시와 인근 시골마을 5천여 가구가 물에 잠겼으며 17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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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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