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22·한국체대)가 세계여자스쿼시협회(WSA) 투어 빅토리아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137위인 송선미는 8일 호주 멜버른의 스포츠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아만다 랜더스 머피(49위·뉴질랜드)를 3-0(12-10, 11-9, 11-7)으로 물리쳤다.
WSA 투어대회는 상금 규모에 따라 투어-5와 투어-10, 투어-15등급으로 나뉘는데 투어-10등급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어 10등급 대회는 총상금 규모가 8천~1만2천999달러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동메달리스트 송선미는 2010년 투어-5등급 대회인 NSW오픈에서 우승했고 이번에 투어 2승째를 달성했다.
세계 랭킹 137위인 송선미는 8일 호주 멜버른의 스포츠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아만다 랜더스 머피(49위·뉴질랜드)를 3-0(12-10, 11-9, 11-7)으로 물리쳤다.
WSA 투어대회는 상금 규모에 따라 투어-5와 투어-10, 투어-15등급으로 나뉘는데 투어-10등급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어 10등급 대회는 총상금 규모가 8천~1만2천999달러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동메달리스트 송선미는 2010년 투어-5등급 대회인 NSW오픈에서 우승했고 이번에 투어 2승째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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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선미, 스쿼시 빅토리아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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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6:22:31
송선미(22·한국체대)가 세계여자스쿼시협회(WSA) 투어 빅토리아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137위인 송선미는 8일 호주 멜버른의 스포츠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아만다 랜더스 머피(49위·뉴질랜드)를 3-0(12-10, 11-9, 11-7)으로 물리쳤다.
WSA 투어대회는 상금 규모에 따라 투어-5와 투어-10, 투어-15등급으로 나뉘는데 투어-10등급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어 10등급 대회는 총상금 규모가 8천~1만2천999달러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동메달리스트 송선미는 2010년 투어-5등급 대회인 NSW오픈에서 우승했고 이번에 투어 2승째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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