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시세 상승에 국내 민간 금 보유량 줄어
입력 2012.07.09 (16:29)
수정 2012.07.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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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금 보유량이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금거래소는 금 내수시장 축소로 최근 3년간 해외로 수출된 금이 수입 물량보다 연 평균 40톤가량 많았고, 민간 금 보유량도 연간 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금거래소는 금 값이 오른 탓에 금을 내다 파는 사람은 많은 반면, 사는 사람은 줄어 국내 시장에 나온 금이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금거래소는 금 내수시장 축소로 최근 3년간 해외로 수출된 금이 수입 물량보다 연 평균 40톤가량 많았고, 민간 금 보유량도 연간 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금거래소는 금 값이 오른 탓에 금을 내다 파는 사람은 많은 반면, 사는 사람은 줄어 국내 시장에 나온 금이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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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시세 상승에 국내 민간 금 보유량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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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6:29:03
- 수정2012-07-09 16:48:38
우리나라의 금 보유량이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금거래소는 금 내수시장 축소로 최근 3년간 해외로 수출된 금이 수입 물량보다 연 평균 40톤가량 많았고, 민간 금 보유량도 연간 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금거래소는 금 값이 오른 탓에 금을 내다 파는 사람은 많은 반면, 사는 사람은 줄어 국내 시장에 나온 금이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금거래소는 금 내수시장 축소로 최근 3년간 해외로 수출된 금이 수입 물량보다 연 평균 40톤가량 많았고, 민간 금 보유량도 연간 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금거래소는 금 값이 오른 탓에 금을 내다 파는 사람은 많은 반면, 사는 사람은 줄어 국내 시장에 나온 금이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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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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