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폐교에 부적응 학생 위한 ‘틈새학교’
입력 2012.07.09 (17:02)
수정 2012.07.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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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이른바 '틈새 학교'를 마련하고, 학생편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서울시의회에서 본예산보다 5천 460여억원이 늘어난 7조 6천 626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이 확정돼,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시교육청은 강원도 지역 폐교를 사들여,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틈새학교를 만들고, 696개 중.고등학교에 34억8천만원을 지원해, 학생들을 위한 독서문화공간등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또, 202억원을 편성해, 토요 방과후 수업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서울시의회에서 본예산보다 5천 460여억원이 늘어난 7조 6천 626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이 확정돼,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시교육청은 강원도 지역 폐교를 사들여,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틈새학교를 만들고, 696개 중.고등학교에 34억8천만원을 지원해, 학생들을 위한 독서문화공간등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또, 202억원을 편성해, 토요 방과후 수업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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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육청, 폐교에 부적응 학생 위한 ‘틈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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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7: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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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이른바 '틈새 학교'를 마련하고, 학생편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서울시의회에서 본예산보다 5천 460여억원이 늘어난 7조 6천 626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이 확정돼,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시교육청은 강원도 지역 폐교를 사들여,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틈새학교를 만들고, 696개 중.고등학교에 34억8천만원을 지원해, 학생들을 위한 독서문화공간등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또, 202억원을 편성해, 토요 방과후 수업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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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희 기자 young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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