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초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방장관을 지낸 모하메드 빈 사우드 왕자가 사망했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더내셔널이 보도했습니다.
모하메드 왕자는 왕위 계승자 자리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알 사우드 왕가의 고위 인사이자 충성위원회의 일원으로서 사우디 정가에서 일정 부분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대 국왕인 사우드 빈 압둘아지즈의 아들이자 초대 국왕의 손자인 그는 1986년부터 2010년까지 알바하 주지사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모하메드 왕자는 왕위 계승자 자리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알 사우드 왕가의 고위 인사이자 충성위원회의 일원으로서 사우디 정가에서 일정 부분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대 국왕인 사우드 빈 압둘아지즈의 아들이자 초대 국왕의 손자인 그는 1986년부터 2010년까지 알바하 주지사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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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前 국방장관 모하메드 왕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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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7:14:29
1960년대 초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방장관을 지낸 모하메드 빈 사우드 왕자가 사망했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더내셔널이 보도했습니다.
모하메드 왕자는 왕위 계승자 자리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알 사우드 왕가의 고위 인사이자 충성위원회의 일원으로서 사우디 정가에서 일정 부분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대 국왕인 사우드 빈 압둘아지즈의 아들이자 초대 국왕의 손자인 그는 1986년부터 2010년까지 알바하 주지사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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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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